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라이온게이트 제작)의 극장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급사인 뉴라인시네마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1분30초짜리 영상에는 65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전면에 내세워 할리우드 전형의 블록버스터 액션을 보여준다. 조니 녹스빌,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포레스트 휘태커 등 탄탄한 조연진의 존재감도 대단하다.
기관총, 차량을 이용한 총격전, 배경이 되는 미국 뉴멕시코 농장 지대, 거기에 슈왈제네거의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복고풍 느낌이 물씬 풍긴다.
'70~80년대 할리우스 스타일'이라고 꼬집은 댓글도 있지만 김지운 감독과 슈왈제네거의 출연에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라스트 스탠드'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연방보안관(슈왈제네거)이 멕시코로 도망간 마약 밀수업자(노리에가)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한국계 다니엘 헤니도 극중 슈왈제네거에 대항하는 동양인 갱스터 역을 맡았다.
내년 1월 18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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