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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아이들'이 다시 K-리그에 뜬다

by 김성원 기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10일 오후 (현지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2-0으로 완승 한국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홍명보 감독을 헹가래치고있다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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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선물한 '홍명보 아이들'이 K-리그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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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이범영(이상 부산) 윤석영(전남) 오재석(강원) 김기희(대구) 등이 환영 행사를 마무리하고 소속팀에 복귀했다. 부산은 강원 원정을 치른다. 어제의 동지가 적이 된다. 박종우와 이범영은 오재석과 격돌한다. 오른팔이 부러진 김창수(부산)는 8주 진단을 받아 결장한다. 윤석영은 경남, 김기희는 포항 원정길에 오른다.

수문장 정성룡(수원)은 어깨 부상으로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 출전이 불투명하다. 소속팀 감독들은 한창 주판알을 튕기고 있다. 무리한 출전은 화가 될 수 있다. 컨디션을 점검해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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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에도 반가운 올림픽의 영웅들이 뜬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서울 출신인 기성용이 참석한다. 서울은 1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영원한 라이벌 수원과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8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경기에 앞서 홍 감독을 그라운드로 초대, 축하와 환영의 꽃다발 전달한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한 기성용이 올림픽 활약 영상과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모처럼 친정 팬들을 만나는 기성용은 친필 사인볼을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런던올림픽에서의 환희는 K-리그의 자양분이다. 각 팀 들의 올림픽의 열기를 K-리그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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