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6개 구단이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의 협조로 올림픽 열기를 이을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주말부터 전국의 16개 모든 K-리그 경기장의 타이틀보드에 '사상 첫 동메달, 팬 여러분의 힘입니다'라는 캠페인 배너를 설치해 축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타이틀 후원사로서 경기장 광고보드 정중앙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대회 명칭 배너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을 적극 참여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로 그 장소에 배너 설치를 허용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그동안 아낌없이 K-리그와 올림픽 축구를 성원해 준 축구팬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당부하고, 올림픽을 통해 생겨난 축구에 대한 관심을 K-리그로 자연스럽게 옮겨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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