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현우(24·삼성생명)이 포상금 2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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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는 17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 중 김현우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현우는 지난 7일 런던에서 열린 66㎏이하 결승에서 눈에 입은 부상으로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치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고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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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노골드' 수모를 당했던 한국 레슬링은 김현우의 금메달로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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