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레넌 셀틱 감독이 기성용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레넌 감독은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일요일 쯤 기성용의 잔류 여부에 관한 결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클럽이 기성용에게 관심이 있는 게 당연하다"며 "아직 접촉한 곳은 없지만 기성용을 데려가면 이적료는 두둑이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부터 이적을 추진해 왔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풀럼과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아스널, 리버풀 등 다수의 구단이 기성용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기성용은 올림픽을 마친 뒤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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