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신예 경수진이 KBS2 드라마스페셜 '스틸사진'에 캐스팅됐다.
19일 방송하는 '스틸사진'에서 경수진은 또 다시 청순미와 당당함을 갖춘 여대생 서은수 캐릭터를 맡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서은수는 남자 주인공 김현수(박보검)가 대학시절 사랑했던 선배 누나로 청순한 외모는 물론 당당한 성격과 세상에 대한 바른 생각까지 두루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다.
'적도의 남자'에서도 씩씩하고 꿋꿋한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함께 전했던 경수진이 미(美)와 지(知)를 겸비한 여대생의 모범적인 매력을 다시 한 번 선사하고 있는 것. 드라마 데뷔 이전부터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이슈가 되었던 경수진은 당차고 씩씩한 성격까지 갖고 있어 매력적인 여대생 캐릭터에 최적화된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스틸사진'은 스무 살 첫사랑인 서은수와 김현수가 30대 중반이 돼 전임교수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이들의 성인 역할은 문정희와 남궁민이 맡아 열연했다. 순수했던 스무 살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세상에 적응하며 속되게 변화한 30대의 현실을 대비시킨 이 작품에서 순수하고 당찬 매력의 경수진이 30대 후반의 서은수와 어떤 대비를 만들어 낼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영화 '남녀사용설명서'의 촬영을 마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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