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승리의 원동력은 황진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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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은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대구와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8라운드에서 1골-2도움을 기록했다. 포항은 4대2로 승리했다. 황진성은 50도움째를 기록했다. K-리그 통산 7번째로 50도움을 돌파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나선 황진성은 "오늘 승리하면 그룹A를 확정짓는다. 꼭 이겨야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해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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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A대표팀 승선이 큰 도움이 됐다. 황진성은 잠비아전에서 A대표팀의 일원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에 대해 그는 "경기를 뛸 수 있어서 감사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제 K-리그에서 그 아쉬움을 풀어보련다. 대표팀 경험은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페널티킥골에 대해서는 "아사모아가 차는 것을 보려고 했는데 벤치에서 내가 차라는 지시가 있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있게 찼다"고 말했다.
포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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