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의 박주호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박주호는 22일(한국시각) 스위스의 생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클루지(루마니아)와의 홈경기에서 수비수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박주호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바젤은 높은 점유율 속에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44분에는 마르코 슈트렐러가 선제골도 얻었다. 그러나 후반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파페 소우구(클루지)에게 후반 21분과 26분 연달아 골을 혀용하며 무너졌다.
지난시즌 16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젤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진출하려면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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