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4만2000명의 고객이 체험한 '무료진단' 서비스 진단 결과를 통해 해충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를 발표했다. 일반가정 635개 가구와 635개 요식업장을 표본으로 했다.
자료에 따르면 10가구 중 9가구 이상에서 해충 흔적이 발견됐고 가구당 1종류 이상의 해충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목격율을 보인 해충은 단연 바퀴벌레(53%)로, 독일바퀴(25%), 일본바퀴(20%), 미국바퀴(7.3%) 순이다.
지역별, 일반가정?요식업장별로목격율이 높은 해충 종류가 다르게 나타난 게 특징. 강남 지역에서는 일본바퀴(65%), 독일바퀴(25%), 미국바퀴(10%) 순으로 목격율 수치가 나타난 반면 강북 지역에서는 강남 지역에서 최하순위였던 미국바퀴가 44%의 수치로 선두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일본바퀴(33%), 독일바퀴(22%)가 뒤를 이었다. 바퀴벌레와 더불어 가정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해충은 아파트에 주로 서식하는 개미(24.2%)로 알려졌고 애집개미와 유령개미가 높은 목격률을 보였다.
이밖에 요식업장의 경우 일반 가정집의 2배에 달하는 해충이 목격됐다. 파리, 나방 등의 비래해충(47.9%)이 주를 이뤘고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비래 해충은 파리(23.1%)와 기타 나방 등의 날벌레(24.8%)다.
행동반경이 넓고 음식물에 대한 접근이 수월한 비래해충은 식중독 등의 식인성 질병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요식업장 점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세스코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가정집, 요식업장에서 해충 관리에 대한 대처가 미미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앞으로 해충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자료를 꾸준히 발표하고 해충 발생 및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권고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해충에 대한 피해 정도를 줄이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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