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2 넥센=윤석민의 한방으로 두산이 5연패를 끊었다. 2-2 동점이던 9회말 1사후 4번 윤석민이 넥센 구원투수 박성훈으로부터 좌측담장을 넘는 끝내기 솔로포를 날렸다. 자신의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라 더 짜릿했다. 시즌 3호, 역대 228번째 끝내기 홈런.
김진욱 감독이 찬스에서의 집중력을 얘기했지만 이날 두산 타선은 상대 선발 나이트에 밀려 주자가 2루를 밟지도 못했다. 이렇게 빈타일 때 큰 것 한방이 효자노릇을 했다. 0-1로 뒤진 4회말 2사 1루서 오재일이 역전 투런포를 날렸고, 윤석민이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넥센은 6회초 상대 실책으로 2-2 동점을 만든 뒤 어어진 1사 만루서 송지만이 병살타로 물러난 것이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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