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극 '울랄라부부'에 한재석이 합류했다.
한재석은 극중 김정은의 첫사랑 현우 역을 맡을 예정. 현우는 수남(신현준)이 다니는 호텔에 새로 부임한 총지배인으로 호텔 업무에 있어서는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호텔리어지만, 우연히 만난 첫사랑 여옥(김정은)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따도남'으로 분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재석은 그동안 중국 영화 '극우천사' 와 드라마 '금우상사우'로 중화권에 큰 인기몰이를 하는 등 활발한 해외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이번 10월에는 중국드라마 '금우상사우'가 방송을 앞두고 있어 한국과 중국 두 나라에서 동시에 한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준, 김정은 커플의 조합으로 수 많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한재석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울랄라부부'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재석의 경우 그 동안 보여주었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유쾌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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