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이 김강우와 남규리의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이태성(김강우)과 윤세나(남규리)는 부부의 연을 맺게 됐지만 이태성이 부산에서 수사 도중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었고, 이 사실을 모르는 세나는 태성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쓰러진 세나를 남해(태성)가 구해냈으나 그는 세나를 알아볼 리 없었고, 희미한 기억 속에서 태성을 본 세나 역시 의식을 되찾고 그를 찾았으나 그는 이미 '삼촌수산'으로 향한 후여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안타깝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태성과 세나가 다시 한 번 마주칠 것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에서는 남해가 위기에 처한 소라와 '삼촌수산' 패밀리를 구하려는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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