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의 경색에도 아랑곳 없이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다.
'공주의 남자'는 일본 내에서도 높은 시청률과 함께 OST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 달 2일에서 도쿄 국제포럼에서 총 2회에 걸쳐 '공주의 남자' 대규모 프로모션이 열릴 예정. 이미 매진사례를 기록한 이 행사에는 주연배우 박시후, 송종호, 홍수현과 최지영 책임프로듀서, 김정민 PD 등이 참여해 드라마 명 장면 재연과 촬영장 에피소드, OST 가창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보이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오는 30일 열리는 제 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2에 작품상과 OST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돼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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