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김동은(인제오토피아, 한국타이어)
지난주 대학부문 자작차 대회에 참가하고, 어제 새벽에 도착해 경기에 참가하느라 연습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다. 짧은 연습시간 중에도 세팅을 잡을 수 있어서 폴투피니시를 기록해 매우 만족스럽다. 이번 경기결과는 타이어 싸움에서 우세를 거두었다. 시즌 중에 리타이어가 잦아 현재 종합순위 2위에 머물러 있는데, 남은 경기가 잘 풀리더라도 시즌 챔피언을 획득하기는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영암 경기장의 시설이 한계에 도전하기에 좀 더 편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태백 경기장은 조금만 실수해도 리타이어로 이어질 수 있기에 늘 조마조마하지만, 영암 경기장은 한계에까지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와 궁합이 맞는 것 같다.
2위 김의수(CJ레이싱, 금호타이어)
젊은 선수들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슈퍼레이스 분위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웨이트 페널티 70kg이 부담이었는데, 다행히 경주차가 잘 버텨주었다. 다행히도 별다른 트러블이 없어 아직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동은 선수와 같은 후배들이 너무 빨라 결코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태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시즌 챔피언을 노려보겠다.
후배들의 거침없는 실력에 여전히 정신이 혼미하다. 일취월장하는 후배들의 바람직한 모습에 기분은 더없이 좋다. 그러나, 후배들이 아무리 나보다 뛰어나다 할지라도 나 자신이 납득하기 전까지는 선수라는 자리에서 은퇴할 생각은 없다. 모터스포츠는 감각적인 경기이며, 아직 나의 감각은 무뎌지지 않은 만큼 스스로 느끼기 전까지는 언제까지나 현역으로 남을 것이다.
3위 김태현(인제오토피아, 한국타이어)
오랜만에 포디엄 자리에 올라 감회가 새롭다. 팀메이트인 김동은 선수가 폴투피니시를 거두었다. 세번째 경기만에 3위에 오르게 되었는데, 경기차에 대한 적응에 무엇보다 어려움이 컸다. 미케닉들의 노고가 있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중 민우 선수와의 접촉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었는데, 지난 경기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지라 내가 상대선수들을 괴롭히기만 하는 민폐 끼치는 선수인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
- 4."확신이 없다" 현실로 나타난 불안감? 롯데 日외인 첫등판 어땠나…'장타+폭투+실점' 콜라보, 1회가 문제 [부산리포트]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