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해외팬들이 이준기를 응원하기 위해 지하철 광고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준기팬들은 지난 주부터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판에는 '아랑사또전' 포스터 사진에 '일본 이준기와 아랑사또전 응원 모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 광고는 서울 명동 지하철역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에도 지난 7월부터 '아랑사또전' 광고가 등장했다. 중국팬들이 이준기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광고 모금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드라마 꼭 대박 나시길', '이준기는 팬들 때문에 힘 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의 군제대 복귀작인 '아랑사또전'은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와 귀신을 볼 줄 아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펼치는 판타지 사극이다. 시청률 14%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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