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이 이준기와 신민아의 코믹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주 3, 4회 방송에선 처녀귀신 아랑(신민아)이 옥황상제(유승호)의 허락을 받아 잠시 인간의 몸으로 이승세계에 돌아온 뒤 은오(이준기)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 찾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아랑과 어머니의 행방을 쫓고 있는 은오의 맹활약이 예고되면서 극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은 '아랑사또전'의 아랑-은오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급하게 아랑의 치마를 들추는 은오의 모습과 이에 당황한 아랑이 힘차게 은오의 뺨을 때리는 모습은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펼쳐갈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 장면은 29일 방송될 5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사또 은오가 펼치는 판타지 사극이다. 시청률 14%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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