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1)이 올시즌 세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박지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그1(3부 리그) 소속 월솔과의 컵대회 2라운드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18일 스완지시티와의 시즌 개막전(0대5 패), 25일 노르위치시티와의 정규리그 경기(1대1 무)에 이어 세 경기 연속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QPR은 전반 29분 숀 라이트 필립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 21분 보비 자모라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지난 노르위치시티전 이후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후반 39분에는 수비수 보싱와가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박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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