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프렌즈가 최근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선다. 압구정프렌즈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는 우수 식음료 기업의 발굴 및 투자를 위해 농업정책자금관리단과 투자조합을 결성한 미시간벤처캐피탈(주)가 압구정프렌즈에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미시간벤처캐피탈이 운영중인 글로벌식품산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압구정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신생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미시간의 식음료 사업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위치를 강화하고 가맹 영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구정프렌즈는 현재 '압구정프렌즈'라는 브랜드로 6개 매장에서 프리미엄 김밥과 핑거 푸드라는 신개념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외식업체다. 모태인 압구정후랜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후랜드 김밥은 고 정주영 회장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 연예인이 즐겨찾는 김밥으로 유명세를 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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