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30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작품상 장편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품상 단편 최우수상은 독일의 '홈비디오'가, 작품상 미니시리즈 최우수상은 영국의 '그레이트 익스펙테이션'이 차지했다.
남자연기자상은 '홈비디오'의 요나스 나이가, 여자연기자상은 '하나스 디시전'의 크리스티네 노이바워가 수상했다.
국내 배우 중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이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까지 차지해 이날 2관왕에 올랐다.
'옥탑방 왕세자'은 한류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고, '더킹 투하츠'가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또 '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은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더킹 투하츠'의 OST를 부른 소녀시대의 태연은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을 받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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