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균(41)이 런던장애인올림픽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사격의 박세균(41)이었다.
박세균은 30일 런던 왕립 포병대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P1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총점 664.7점(슛오프 10.8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세균은 2위로 결승에 진출, 총 10발을 쏘는 결선에서 터키의 코르한 야막과 동점(664.7)을 이뤘다. 승부를 가르는 슛오프에서 10.8점으로, 9.9점을 쏜 야막을 누르고 당당히 1위를 올랐다. 박세균과 함께 결승에 오른 이주희는 662.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세균은 3일 25m 권총, 6일 50m 권총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한국은 금메달 11개-종합 1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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