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데용의 AC밀란행이 임박했다.
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데용이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탈리아로 건너갔다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AC밀란이 그의 행선지다. 데용의 몸값은 35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데용은 맨시티와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구단과 선수 모두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데용은 만수르 혁명이 시작된 2010년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확실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견고한 수비로 맨시티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때론 너무 거친 수비로 질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잭 로드웰을 영입하며 데용의 대체자를 마련해 놓은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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