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를 꺾고 2012년 UEFA슈퍼컵을 거머쥐었다.
지난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각) 모나코 스타드 루이스 II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자 첼시와의 슈퍼컵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주포' 팔카오는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첼시는 주장 존 테리의 결장 속에 수비가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다.
말그대로 팔카오의 원맨쇼였다. 전반 6분 후방 침투패스를 감각적인 왼발 칩슛으로 연결하며 첫 골을 기록한 팔커오는 19분에는 왼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꼼짝 못하게 했다. 45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 좌측 지점에서 투란의 횡패스를 받아 빠른 침투로 하미레스를 제친 뒤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35년만에 슈퍼컵에서 기록된 해트트릭이었다. 팔카오는 지난 28일 빌바오전 이후 두경기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놀라운 골감각을 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수비수 미란다까지 골행진에 가담했다. 첼시는 후반 29분 개리 케이힐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부는 갈린 뒤였다.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지만 올시즌 커뮤니티실드에 이어 슈퍼컵까지 놓치며 우승 결정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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