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에시앙(30·첼시)이 레알 마드리드로 '깜짝' 이적했다.
에시앙은 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아스널행이 점쳐졌지만, 라이벌 구단으로 선수를 보내는 것을 꺼린 첼시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대신 첼시에서 에시앙의 전성기를 함께 보낸 주제 무리뉴가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에 성공했다.
윈-윈이다. 에시앙은 최근 계속된 부상으로 팀내 입지가 약해졌다. 벤치에 앉는 횟수도 늘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라사나 디아라를 안지로 보내며 백업이 필요했다. 경험이 풍부한 에시앙의 가세로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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