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음비아 영입을 끝으로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길고 길었던 여름이적시장이 끝이 났다.
QPR은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비아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음비아는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한때 맨유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을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 프랑스 리그1 렌에서 데뷔한 음비아는 2009년부터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5년부터 카메룬 대표로 활약했다.
음비아의 이적과 동시에 전 QPR 주장 조이 바튼은 마르세유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바튼은 지난시즌 맨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비신사적인 파울로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으며 주장직을 박탕당했다. QPR로부터 이적 통보를 받은 바튼은 새 둥지를 물색했고, 마르세유로 이적을 결정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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