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가 나주 성폭행 사건에 분노했다.
타이거JK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술김에 홧김에는 핑계가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이런 초등생 성폭행 개XX 트윗이라 참고 참고 꾹 참았거든요. 공인 드립 칠까봐. 아 개XX 못참겠어요. 술김에? 이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일 나주지역 모 초등학교 1학년 생 A양을 납치해 성폭행 한 혐의로 용의자 고 모씨에 대해 강간 살인 등 7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일본 음란 동영상을 즐겨보던 고씨는 '어린 여자 아이와 성행위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음주 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A양의 언니를 대상으로 범행을 계획했으나 조건의 여의치 않자 A양을 대상으로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타이거JK는 이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
네티즌들은 '타이거JK 멋지다' '어린 아이를 상대로 무슨 짓인가, 엄벌에 처해야 한다' '아이 아빠라 더 공감하신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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