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이 누적 매출액 900억원을 돌파했다.
'도둑들'은 1일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902억 466만 4500원(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해운대'의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매출 기록(819만 3463만 8201원)을 넘어선 '도둑들'은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누적관객수에서도 1일까지 1249만 8200명을 동원하면서 역대 1위 '괴물'(1301만 9740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극장가를 초토화시키면서 관객몰이를 했다. '해운대'(1145만 3338명·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 6735명), '왕의 남자'(1230만 2831명·이상 배급사 기준)를 차례로 제쳤다.
한편 '도둑들'은 홍콩과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에서도 개봉한다. 또 오는 9월 6일 개막하는 제37회 토론토 영화제의 '월드컨템포러리월드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이 출연한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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