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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이청용과의 경쟁보다는 호흡이 중요하다"

by 박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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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보다는 호흡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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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27·울산)가 주전 경쟁보다는 상생을 얘기했다. 이근호는 돌아온 이청용(24·볼턴)과 오른쪽 윙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3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하며 "대표팀은 경쟁 보다는 얼마나 잘 호흡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청용과는 대표팀서 여러번 발을 맞췄다.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편하다"고 했다.

이근호는 대표팀 터줏대감 답게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기 위해 준비를 잘하겠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대거 발탁된 홍명보호 후배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근호는 "젊은 선수들이 많아 패기가 더해질 것 같다. 대표팀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올림픽 무대와는 다른 성인 무대에 대한 조언을 물었더니 "조언할 것은 없다. 능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선수들인만큼 하던대로 하면 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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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경기와 FA컵을 연달아 소화한 이근호는 "오히려 경기를 계속 뛴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전까지 기간이 충분히 남아있는만큼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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