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정식으로 미국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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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측 관계자는 4일 "싸이가 아일랜드 레코드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레코드는 미국 최대 음반 회사 중 하나로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몸담고 있다. 싸이는 음반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에게 러브콜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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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레코드 측은 싸이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실제로 7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측이 싸이를 정식 초청하도록 돕는 등 본격적인 매니지먼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싸이는 6일 출국, 2주 가량 현지에 머물며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에 참석한 뒤 유명 토크쇼 출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또 앨범 발매 및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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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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