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이 친언니를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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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운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지난 3월 화재 사고로 언니를 하늘에 보냈다"며 "언니가 살아야 할 몫까지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현진영은 "집 안 전체가 불 타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했음에도 오서운이 운영하는 쇼핑몰 창고만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며 "언니가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준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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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진영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면서 죽은 화초위에 새롭게 핀 새싹을 발견했다"며 "언니가 아내에게 보내는 하나의 신호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우리 부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그 날의 사건'이라는 주제로 가슴 속 깊이 숨겨두었던 스타부부들의 말 못할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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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운을 위해 처형의 장례를 손수 치르고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이사까지 주도했던 현진영의 배려는 6일 밤 방송에서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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