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럴림픽에 참가중인 한국대표팀이 은메달과 동메달 한개씩을 추가했다. 5일(한국시각) 이희숙이 양궁에서 은메달을, 김규대가 육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화숙은 이날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양궁장에서 벌어진 2012 패럴림픽 여자 개인 리커브 스탠딩 결승에서 중국의 얀 후이리안에게 세트스코어 4대6(26-27 25-24 18-26 26-25 24-28)으로 졌다. 2008 베이징패럴림픽에 이어 금메달 2연패를 노렸지만 아쉽게 패했다.
5세트가 아쉬웠다. 4세트까지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하지만 5세트 두번째 화살이 7점대에 꽂혔다. 결국 5세트 24점에 그쳐 28점의 얀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김규대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1500m 결승에서 3분12초57를 기록, 동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영국의 데이비드 웨어(3분12초09)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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