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3D 영화 '은막의 연인'으로 스크린 컴백한다.
'은막의 연인'은 결혼을 3일 앞둔 연인이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몽환적인 경험을 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김정화는 극중 연인에게 현실의 자신과는 또다른 미래를 보여주는 신비한 여인 진영 역을 맡았다.
그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독특한 스토리와 드라마 장르에 3D가 결합된 신선함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작인 KBS1 '광개토대왕'에서 외유내강 여전사 설지로 묵직한 연기를 펼쳤던 김정화가 사극을 벗고 현대와 미래를 오가는 몽환적인 여인으로 변신, 독특한 감성연기를 펼치게 됐다. 스크린에서 만나는 감성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화는 지난 8월 29일 파주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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