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하나가 '닥치고 패밀리'로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최하나는 우신혜(황신혜)의 에스테틱에 신입 연구원으로 출연했다. 그는 언제 어디서든 험담을 늘어놓는 것은 물론 없는 말까지 퍼트리는 '루머 제조기' 캐릭터로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다.
첫 출근한 하나는 희봉(박희본)에게 대놓고 "아줌마 같다"며 무안을 주는 지윤(박지윤)을 보고, 지윤이 나간 사이 "너무한 거 아니냐", "예쁜 애들이 성격이 안 좋다"라며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윤이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아부를 떨더니, 지윤이 나가자 다시 험담을 시작했다. 희봉은 이런 하나가 어이가 없지만, 뚜렷한 방도가 없었다.
이후에는 심지어 하나의 험담을 들어주기만 한 희봉을 선동자로 모는 것은 물론, 희봉이 알을 불편해 한다고 소문을 퍼뜨려 희봉을 곤란케 하기도 한다.
'닥치고 패밀리'에서 최하나는 기존에 없던 '루머 제조기' 캐릭터로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최하나는 예전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이후 MBC '맨발의 청춘', SBS '왕과 나'에 이어 2010년 SBS '자이언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연기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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