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승자'는 역시 없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공)가 또다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2012 런던패럴림픽 100m에서 5위에 그쳤다. 200m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 도전 실패다.
피스토리우스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남자 육상 100m T44(절단 및 기타 장애)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다. 기록은 11초17이었다. 1위는 영국의 조니 피콕이 차지했다. 11초1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0m 금메달리스트인 브라질의 알란 올리베이라도 부진했다. 7위에 그쳤다. 11초33의 기록이었다.
피스토리우스는 지난 베이징패럴림픽에서는 3관왕에 올랐었다.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고 있다. 금메달은 남자 400m 계주 T42-46(절단 및 기타장애)에서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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