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였던 강릉시청과 고양국민은행의 맞대결은 득점없이 비겼다.
강릉시청은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1라운드에서 고양국민은행과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릉시청은 최근 7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고양국민은행은 무패행진이 깨졌지만, 이후 빠르게 추스리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상승세의 두팀답게 경기는 팽팽했다. 양팀이 각각 경고 2장씩 받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끝내 골문을 여는데는 실패했다. 강릉시청과 고양국민은행은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인천코레일은 같은날 홈에서 열린 충주험멜과의 경기에서 후반 우주영과 신은열의 연속골이 터지며 2대0 승리를 거뒀고,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구덕경기장에서 수원시청과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21라운드 전적(8일)
부산교통공사 0-0 수원시청
인천코레일 2-0 충주험멜
강릉시청 0-0 고양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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