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 양궁은 세계 최강이었다. 국내 선발전에서부터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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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4회전국남여종합선수권대회 및 2013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64명 선발) 2일차 단체 예선전에서 한국신기록과 세계타이기록이 나왔다. 남자부 단체 예선에 나선 현대제철(오진혁 김주완 김연철)은 4084점을 쏘았다. 1996년 실업연맹대회에서 현대제철(오교문 한흥훈 박경모)이 기록한 4075점보다 9점 높았다. 여자부의 현대백화점은 한 술 더 떴다. 예선전에서 4129점을 쏘았다. 2005년 11월 뉴델리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대표팀(박성현 윤미진 윤옥희)이 기록한 세계 기록과 같았다. 현대백화점은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개인전에서는 런던올림픽메달리스트들의 선전이 눈부셨다. 남자부에서는 김법민(배재대)이 1374점으로 1위로 예선통과했다. 임동현(청주시청) 역시 1367점을 기록,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부에서는 전남체고의 최미선이 1393점을 기록하며 예선전 및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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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열린 개인전 싱글라운드 합산 결과로 상위 64위까지 10월말 펼쳐질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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