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이천희가 강예원과 애틋한 모래밭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천희와 강예원이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각각 3개월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이천희와 천 번째 남자의 간을 취해야 사람이 되는 구미호 강예원의 키스신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서로 사랑하면서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 때문에 마음을 숨겨야만 했던 두 사람은 이번 모래밭 키스를 통해 한 층 더 서로에게 다가간 모습을 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을왕리에서 진행된 모래밭 키스신 촬영에서 이천희와 강예원은 그늘 한 점 없이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최상의 호흡을 맞추며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한 현장 관계자는 "유독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이천희가 힘든 기색 없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해 순조롭게 촬영이 끝날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천희와 강예원의 키스신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응석이랑 미진이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건가요!!?", "이 커플 둘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불금에 집으로 귀가하게 만드는 시한부 커플! 키스신 보니 제가 왜 설레죠!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색을 표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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