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문우람이 데뷔 첫 타점을 올렸다.
문우람은 14일 목동 한화전에서 3-3 동점이던 5회말 2사 2,3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려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데뷔 첫 타점이다.
지난해 신고선수로 넥센에 입단한 문우람은 올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2군 감독을 역임했던 박흥식 타격코치의 추천으로 정식선수로 전환됐다. 올시즌 확대엔트리가 시행된 지난 1일 1군에 올라온 뒤 8경기에서 타율 2할6푼1리(23타수 6안타)를 기록중이었다.
문우람은 사실 이날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돼 있었다. 하지만 1회 첫 타석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렸던 유한준이 타격 후 오른 팔꿈치 컨디션이 좋지 않아 3회초 수비 때부터 투입됐다. 유한준은 지난해 10월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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