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정기 연고전(고려대 주최)에서 고려대가 종합전적 3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15일 열린 럭비와 축구에서 1승1패를 기록, 패권을 거머쥐었다. 손에 땀을 쥐는 혈전이었다. 고려대는 전날 야구와 농구, 연세대는 아이스하키에서 승리했다. 이날 첫 경기인 럭비에서 연세대가 15대13으로 승리하며 2승2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희비는 대미를 장식한 축구에서 갈렸다. 고려대가 안진범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정기전 축구에서 4년 연속 연세대를 격파했다.
지난해 3승1무1패로 우승한 차지한 고려대는 2년 연속 찬가를 불렀다. 역대 전적에서 16승8무18패로 격차를 좁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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