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는 사전행사인 '파주 시민과 함께 즐기는 Docs Picnic'을 진행한다.
DMZ 영화제 측은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파주시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는데 관심을 기울여온 DMZ영화제는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칠면조가 된 사나이' 관람과 레크레이션, 가벼운 티타임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다큐멘터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그 가치를 확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 지역 최대 커뮤니티로 알려진 '파주맘'과 함께 진행되며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헤이리 예술마을 내 예맥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파주맘'은 오는 23일 파주북소리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파주북소리 2012와 함께하는 Book & Film Festival presents Philippines' Day'에도 참석해 벼룩시장을 진행, 수익금 뿐만 아니라 판매 후 남은 도서 전부를 필리핀 대사관 측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선 전세계 37개국 총 11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 메가박스 출판도시점,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등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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