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가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군 복무 기간 중 8만 8000원의 월급을 모아 마련한 200여 만 원을 환자 치료비로 기부하는 한편 뇌사 시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결심했다. 이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생명나눔 실천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은 "젊고 감각있는 랩으로 즐거움을 주는 아웃사이더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장기기증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늘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장기기증에 대한 얘기를 들은 뒤 뇌사 시 장기기증 희망등록도 결심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24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생명나눔 실천본부에서는 원주시민 3명과 1군 사령부 장병 가족 2명에게 그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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