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열리는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5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12%는 롯데-SK(3경기)전에서 롯데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이 19.29%로 나타났고, SK 승리 예상은 16.57%로 전망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양팀 모두 2~3점(13.67%)이 1순위로 집계됐다. 1위 삼성을 추격하면서 승승장구하던 롯데는 지난 주 초부터 하락세다.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하며 1위 삼성과의 승차가 4.5게임차로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선발 사도스키가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의 호투를 보였지만, 지난 KIA, 삼성전에서 중간 계투진 최대성 이정민(각 1이닝 1자책점), 믿었던 마무리 김사율까지 0.1이닝 2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후속 마운드가 불안하다. 타선 역시 응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투타에서 부진한 모습이다. SK는 최근 타격감이 좋다. 최근 5경기에서 14타수 9안타 10타점 3홈런을 기록하며 0.643의 타율을 기록한 최 정을 필두로 전체적인 타격감이 살아나며, 최근 5경기 4승1패로 2위 롯데를 1.5게임차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롯데가 9승6패로 우세이지만, 최근 SK의 상승세를 고려한 신중한 베팅이 요구되는 경기다.
2경기 KIA-두산 전에선 KIA 승리 예상이 54.54%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이어 두산 승리 예상이28.07%,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이 17.37%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KIA(6~7점)?두산(4~5점) KIA 승리 예상(14.10%)이 최다 집계되었다. KIA는 최근 5경기에서 김원섭 김선빈 나지완이 맹활약하며 타선이 부활하며 0.322의 팀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운드가 문제다. 중간계투와 마무리가 무너지며 최근 6경기 팀 평균 자책점이 5.07을 기록했다. 이에 최근 6경기 성적도 2승1무 3패에 그치고 있다. 반면 이용찬 노경은이 주도하는 두산의 마운드는 굉장히 안정적이다. 최근 6경기 팀 평균 자책점은 1.77에 불과할 정도로 막강 마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안정된 마운드를 바탕으로 최근 6경기에서 4승2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두팀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두산이 9승8패로 살짝 우세에 있다. 최근 상승세의 기아 타선이 두산의 막강 마운드를 공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1경기 LG-넥센 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46.95%)이 가장 높고, LG 승리 예상(33.90%),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9.1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LG(6~7점)-넥센(4~5점) 예상(14.43%)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50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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