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쿠바 출신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22)를 영입했다.
2m5, 78kg의 탁월한 신체조건을 갖춘 마르티네스는 2005년부터 5년간 쿠바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시즌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뛰면서 소속팀의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었다.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삼성화재는 "레오는 높은 타점과 빠른 스윙이 강점이며 레프트, 라이트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라고 밝혔다. 이어 "자녀가 있는 기혼자여서 성실한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날 삼성화재와 정식 계약을 맺은 레오는 현재 팀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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