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2 한화=실책. 한화 선수단에는 지긋지긋한 말이다. 항상 실책이 동반되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친게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실책 덕분에 상대팀은 웃는다. 삼성이 '난공불락' 류현진을 실책으로 무너뜨렸다. 0-2로 뒤지던 6회말. 2사 2루서 6번 진갑용이 친 타구는 투수 옆을 스쳐서 중견수를 향해 굴러갔다. 한화 2루수 하주석이 잡았을 때 타자가 진갑용인 것을 감안하면 아웃시킬 수 있는 타임. 하주석은 재빨리 공을 던졌으나 공이 낮게 왔다. 1루수 장성호가 잡나했지만 공이 뒤로 빠졌고, 2루주자가 홈을 밟아 1-2. 삼성은 그 기회를 끈질기게 늘어졌다. 이지영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서 대타 강봉규가 좌중간을 뚫는 2루타로 단숨에 역전시켰다. 오승환은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33세이브를 기록해 롯데 김사율과 세이브 공동 1위가 됐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故 김수미 떠난 뒤...신현준, 끝내 울컥 "엄마, 지금도 어디선가 모니터 하실 것 같아"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SC이슈] 블핑 리사가 열고, BTS가 닫는다…K팝이 더한 북중미 월드컵 열기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00만 필로워’ 한국 미모 여성에게 눈 찢기...‘초대형 논란’ 인종차별 무역단체 대표 해임 예정
- 2.'내 아들 흥민이 절대 지켜!' 아버지 손웅정 보디가드 자처...해외 초특급 화제, 멕시코 현지 난리법석
- 3.멕시코 '韓 황당' 루머 생성…'이강인, 휴대폰 이리 내'→'감독님 뒷짐 따라해야지' 홍명보↔LEE, 미친 '티키타카' 논란으로 둔갑
- 4.[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
- 5.김도영 '멘붕' 빠뜨린 3구삼진 그 코스의 공, 다음날은 왜 한참 볼이었나...이러니 ABS 매일 바뀐다는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