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과 정은지가 마지막회에서 리얼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의 16회(마지막회)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편에서는 윤윤제(서인국 분)와 정은지(성시원 분)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제와 시원은 거리낄 것 없이 사랑을 속삭였다.
윤제는 아직 시원과 결혼 약속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원의 집에 몰래 쳐들어갔다. 윤제는 갑자기 들이닥친 자신 때문에 매우 놀란 시원은 아랑곳 않고, 커피만 마시고 나가겠다며 쉽게 발걸음을 때지 않았다. 급기야 윤제는 옷을 벗고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간다"고 엉큼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시원이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주자 윤제는 "가시나. 지금 장난하나"라면서 시원을 향해 강렬한 딥키스를 퍼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제는 함께 살 신혼집이라며 시원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뒤 시원이 시큰둥해 하자 "왜? 너 나랑 결혼 안 할라고 했나"라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시원은 윤재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리얼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7'은 윤제와 시원이 결혼을 하고 태웅(송종호)과 이주연 역시 결혼에 골인했으며 도학찬(은지원)과 모유정(신소율)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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