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인기를 끈 영화 및 드라마 포스터가 패러디로 재탄생했다.
코레일공항철도가 청렴분위기 조성 및 전파를 위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패러디 포스터'를 공모한 결과 총 5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가장 많은 9개 작품이 한국멜로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건축학개론'을 패러디했다.
'건축학개론'은 기초지식을 뜻하는 '개론'이란 단어로 인해 패러디하기 가장 쉬었다는 평을 받았으나 수상작은 배출하지 못했다.
한편 공모작 심사결과 오영두 감독의 SF탐정 활극 '영건 탐정연구소'(8/30일 개봉)를 패러디한 '청렴탐정 연구소'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패러디한 '뇌물과 함께 사라지다', 장려상에는 '범죄와의 전쟁'을 패러디한 '부패와의 전쟁'이 각 선정됐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이들 수상작을 포함한 1차 심사 통과작 20점을 9월 24일(월)부터 서울역, 검암역, 인천국제공항역 순으로 1주일씩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이어 '도둑들'(청렴지기들)과 '나는 왕이로소이다'(나는 청렴 왕이로소이다), '너는 내 운명'(청렴은 내 운명), 드라마 '신사의 품격'(청렴의 품격), 외화 '맨인블랙'(맨인블랙머니) 등은 각 3명씩 패러디하여 그 뒤를 이었다(괄호안은 패러디 된 제목).
이 외 '댄싱퀸'이 청렴퀸, '미확인동영상'이 미확인돈봉투, '부러진 화살'이 부서진 인생, '아바타'는 다바따로 패러디되어 눈길을 끌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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