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경보가 발령된 롯데에 또 하나의 악재가 겹쳤다. 1루수 박종윤이 수술대에 오른다.
박종윤은 21일 서울 한양대병원에 입원했다. 잠실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시작하기 전 갑자기 코피를 쏟았다. 전날 열린 목동 넥센전에서 자신이 친 파울타구에 얼굴을 맞아 교체된 박종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왼쪽 광대뼈에 실금이 가고 함몰이 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박종윤은 곧바로 입원했고 붓기가 빠지는데로 곧바로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수술은 지난 2009년 조성환 부상 때 수술을 맡았던 김정태 박사가 집도할 예정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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