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부회장이자 남아메리카배구연맹, 브라질배구협회 회장인 아리 가라챠가 제4대 국제배구연맹(FIVB) 회장에 당선됐다.
가라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열린 FIVB) 33차 세계총회 마지막 날 103표를 얻어 앞도적인 득표차로 회장에 선출됐다.
미국 배구협회장인 더그 빌은 86표, 호주배구협회회장인 크리스 스카츠는 15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1947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FIVB는 초대 회장으로 폴 리바우드(프랑스)가 선출됐다. 리바우드는 1984년까지 무려 37년간 회장직을 맡았다. 이후 루벤 아코스타(멕시코)가 1984년부터 2008년까지 2대 회장을 역임했다. 제3대 회장은 웨이지롱(중국)이었다. 재임기간은 2008년부터 2012년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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