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김중수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재정비한 뒤 맞은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복식의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원광대)조는 23일 일본 도쿄 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 일본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결승서 말레이시아의 쿠키엔킷-탄분헝조를 2대0(21-16, 21-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세계랭킹 16위인 김사랑-김기정조는 세계 7위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천적으로 떠올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져주기 파문' 이후 김중수 전임 감독을 구세주로 다시 모신 한국 배드민턴은 지난 10일부터 훈련을 재개했고, 이번 일본오픈을 첫 시험대로 삼았다.
여자단식의 성지현과 여자복식의 김소영-최혜인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본오픈에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게 연락..협조할 테니 언급 그만" -
'45세' 채은정 남편, 난임검사 중 폭탄발언 "내 취향 영상 고르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