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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넥센 감독 이구동성 "서재응 완벽"

by 최만식 기자
2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1,2루서 넥센 박현도를 외야 플라이 처리하며 완봉승을 기록한 KIA 서재응이 선동열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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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열 감독이 모처럼 웃었다.

23일 넥센전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선 감독은 다소 침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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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에 빠지면서 5위 넥센과의 격차가 벌어져 5위 싸움을 힘겹게 벌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선 감독을 웃게 만든 이는 베테랑 선발 서재응이었다. 서재응은 이날 서재응은 이날 9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생애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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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감독은 물론 상대팀 사령관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던 완벽피칭이었다.

선 감독은 "서재응이 그동안 잘 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겨서 다행이다"면서 "최근의 서재응은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해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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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잘했다"는 선 감독의 만족감 중심에는 서재응이 자리잡고 있었다.

상대팀의 김성갑 감독대행도 "완벽한 제구와 경험 많은 선발 투수를 맞이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며 서재응에게 완패했음을 깨끗하게 시인했다.


목동=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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