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첫 경기치곤 괜찮았다."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이 상무 전역 후 복귀전을 치른 김치곤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치곤은 23일 부산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한 이재성 대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무난했다. 후반 40분 강민수와 교체될 때까지 '철퇴수비'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장점인 공중볼 장악과 몸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첫 경기치곤 잘 뛰어줬다. 전후반을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 봤다. 후반 교체출전은 다리에 근육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달 만에 경기를 뛰었는데 괜찮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날 1년 27일 만에 K-리그 복귀골을 터뜨린 이승렬에 대해서도 칭찬일색이었다. "처음 경기보다는 뛰는 양도 많아졌다. 움직임도 많이 활발해졌다. 활동폭도 넓어졌다. '문전에서 좀 더 집중력을 가지고 냉정해져라'고 주문한다. 공격수기 때문에 득점 찬스가 많다. 문전에서 슈팅을 안하는 경향이 있다. 골을 주문을 했는데 앞으로 팀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울산은 주중 알힐랄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 뒤 주말 경기를 치렀다. 다소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초반부터 경기를 잘 풀었다. 그러나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문제를 보였다. 세트피스에서 골을 허용했다"라며 "앞으로도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데 체력적인 안배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두 대회 모두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은 26일 선두 FC서울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다음달 4일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위해 사우디 원정길에 나선다.
울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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